금주 훈장: 장면의 구성, 구성,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한 변신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커버를 뒤집어 다시 뒤집으면 제목과 함께 타는 듯한 태양이 크게 나타납니다. 판독기는 카메라맨 위치에서 줌인 줌 아웃을 반복합니다. 마지막 페이지 역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언뜻 보기에, 배경은 미국의 서부지역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카우보이들은 백인이 아닙니다. 그의 외모와 말의 이름은 그가 히스패닉계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전형적인 서양의 영화 프레임을 빌린 듯하면서도 꽤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도 책의 매력을 더합니다.
그곳은 뜨거운 태양, 맨발, 그리고 서양 장화가 있는 붉은 황야입니다. 활을 당기고 방아쇠를 당긴 손으로 든 권총. 서로를 향한 우울한 눈이 하나씩 감겨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서부 영화가 있지만 엔리오 모리코네의 노래는 우리가 더 친숙한 영화 '와일드 아웃로즈'에서 떠오릅니다. 하지만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그들 둘은 협곡에 흐르는 개울로 서로를 꽉 마주보고 있었고, 청둥오리는 권총 위에 앉아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이번 주의 여행 일정>Manuel Marsol / Logpress의 글/사진입니다.
"잠깐, 이건 불공평해요!" 인디언들은 오리를 몰아내는 카우보이들이 다시 준비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인도인이 하늘에서 선인장 모양의 구름을 보고 카우보이에게 말할 것입니다. "글쎄요, 포크처럼 보여요." 그들은 그것이 선인장이냐 포크냐를 의심하고는, "그들이 하는 것이냐, 아니면 그들이 다시 하는 것이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협곡을 지나는 고물 기관차 소리가 카우보이의 귀에 거슬립니다. 기관차가 지나가는 동안 휴전이 또 있을 거예요. 하루의 결투가 반복되는 장애물이 나타나면서 끝날지 궁금해요. 그리고 총알이 발사됩니다. 아! 드디어 해결됐나요? 우리는 아직 책의 반이 남았어요. 총알은 인디언을 거의 물었던 방울뱀을 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총소리에 의해 당겨진 화살은 카우보이 모자에 간신히 꽂혔습니다. "조심하세요! 독사가 당신을 죽일 뻔 했어요!" (책의 나머지 부분을 보세요.)
<이번 주의 여행 일정>Manuel Marsol / Logpress의 글/사진입니다.
뜻밖의 전개이지만 독자들은 이미 마지막에는 마음을 쓸고 있습니다. 인도인, 카우보이, 그리고 뿌리 모두 똑같이, 같은 공간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고, 죽지 않고, 세계의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애초에 그들이 싸움의 의미를 느낀 것 같지는 않아요. 여기서 싸우면서 뭐하세요? 주변에 소음과 불안감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들은 달랐지만, 알고 보니 그렇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의 여행 일정>Manuel Marsol / Logpress의 글/사진입니다.
우리는 모두 달라요. 서로 다른 우주가 인종, 그들이 사는 곳, 환경, 그리고 그들이 사는 방식을 만난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요 그래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우리'로 함께 사는 거예요. 황량하고 광대한 자연 인디언들과 카우보이들이 사막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에게 너무 많이 의지하고 함께 사는 것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 녹색 세계에서 친구, 동료 또는 동료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 관계는 매우 어렵습니다. 소음이 발생하며 항상 장애물이 있습니다. 아무도 저처럼 느끼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치고, 다치고, 다치고, 실망하고, 말을 못하는 것에 실망하고, 때로는 관계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친구는 적이 됩니다. 저는 최근에 친구를 위해 믿었던 친구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섭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요. "아나톨레의 작은 냄비"라는 책이 떠오릅니다.
<아나토의 냄비>입니다. 그것은 책보다 흰 공간에서 무게가 더 나가는 책입니다. 때로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다채로운 색깔이나 역동적인 구성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기도 합니다. 내용은 매우 좋지만, 요즘 독자들이 선호하는 그림이 아닌 책들이 가끔 무시되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아나톨의 작은 냄비> 텍스트/사진 이사벨 캐리어/씨드북입니다
아나톨은 매우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그에게는 독특한 점이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머리에 떨어진 작은 냄비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냄비가 불편하지 않지만, 다치고 있어요. 이제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꿔 달그락달그락 땅바닥으로 끌고 가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계속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게 밀려나고 있어요. 그래서 아나톨레는 머리에 냄비를 이고 숨습니다.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숨으면서 내 모든 존재는 잊혀지고 잊혀지는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아나톨레에게 다가옵니다.
저는 아나톨레의 스마입니다
'현대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혁신에 대한 생각 (0) | 2021.03.18 |
---|---|
한국의 지하철 (0) | 2021.03.18 |
포장마차의 의미 (0) | 2021.03.18 |
우에다쇼지 사진 미술관 (0) | 2021.03.18 |
라이카의 디자인 이야기 (0) | 2021.03.18 |